베트남 호이안 다낭 준비물 마련으로 고심하고 있다면,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. 직접 여행 준비를 해본 사람이 전하는 조사 리스트를 대공개합니다.
- 호객 행위, 소매치기 조심
- 호텔이나 레스토랑 제외, 현금 쓰는 것이 안전
- 낯선이의 친절
- 무시
- 주문하지 않은 음식과 서비스는 유료
- 사양 필요
준비물
- 여권
- 숙박 바우처
- 크로스백 (소매치기 대비)
- 베트남 유심
- 보조배터리
- 셀카봉
- 환전
- 화폐 환전 (1원=20동)
- 20만동 = 만원
- 현지 가게에서는 현금 씀
- 화폐 환전 (1원=20동)
- 우산
- 휴대폰 충전기
- 선글라스
- 여분 옷
- 화장품
- 썬크림
- 벌레퇴치제
- 여분 캐리어 / 가방 (기념품용)
- 방수팩
- 모자
- 겉옷
- 계산기
- 편한 신발
- 샌달, 쪼리, 크록스
- 수영복
- 비상약
- 여행자 보험
- 그랩, 구글맵, 구글 번역기 설치
- 넷플릭스 및 유튜브 오프라인 다운로드
비자
- 비자 → 15일 무비자 입국
환전
-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다낭 한시장 근처 금은방에서 환전하는 것이 이득
- 롯데마트, 공항보다 지역 금은방이 환율 더 좋음
이동 수단
- 그랩(카카오택시 같음) 이용 → 톨게이트비는 별도로 내야 할 수 있음
- 팁은 따로 안 줘도 됨 (화면에 뜬 비용만)
- 베트남은 외국인에게 바가지 많이 씌움
- 버스 잘 안 다니고, 기사 고용하는 건 돈 많이 들음
- 택시는 기본 요금 300~400원 / 미터기 보면서 가야 함
- 무허가 택시 많음
- 흰색 (비나선), 노란색 (티엔사), 초록색(마일린) 택시만 이용해야 함
- 잔돈 없으면 기사가 잘 안 바꿔줌 → 맞는 금액 미리 준비 필요
주의사항
- 짐 찾는 곳 오래 걸림
- 50분 정도
- 위생 나쁨 → 배탈
- 재래시장 해산물 주의
- 물 = 마트 생수만
- 베트남 얼음은 매우 조심해야 함
- 테이블 위 물티슈 등
- 유료 (물어봐야 함)
- 오토바이 부대때문에 길 건너기 너무 어려움
- 인도가 잘 안되어 있음
- 야시장 등은 정가보다 높게 부름
베트남 음식
식사 (국수)
- 쌀국수
- 베트남 쌀국수는 한국 쌀국수보다 맛있다
- 분 보 후에 (bún bò Huế)
- 고기국수
- 반깐꾸어 (Banh canh cua)
- 게살국수
- 분짜까 (Bún Chả Cá)
- 어묵국수
- 반깐 (Bánh căn)
- 쌀가루와 타피오카 가루를 섞어서 만든 굵은 면에 해산물, 어묵, 돼지고기를 넣은 쌀국수
- 미꽝 (Mi Quang)
- 비빔쌀국수
- 까오러우 (cao lau)
- 두꺼운 쌀국수 면에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고 비벼 먹는 비빔 쌀국수
- 분보남보 (Bún Bò Nam Bộ)
- 면에 고기, 채소, 젓갈 소스를 넣고 비벼먹는 비빔국수
- 분팃느엉 (Bun Thit Nuong)
- 돼지고기 비빔국수
- 짜까 (cha ca)
- 튀긴 생선과 야채를 버무려 먹는 면음식
식사 (밥)
- 껌헨
- 밥에 볶은 조개, 튀긴 돼지 껍데기, 야채, 허브 등을 넣어 먹는 덮밥
- 껌가 (cơm gà)
- 밥에 닭고기와 각종 재료를 얹어 먹는 닭고기 덮밥
식사 (요리)
- 짜까라봉 (Chả Cá Lã Vọng)
- 가물치 튀김 요리
- 넴루이 (Bánh xèo-Nem lụi)
- 돼지고기 떡갈비 꼬치
- 반미보코
- 소고기 스튜
- 매움
- 바인똠 (Bánh Tôm)
- 새우 케이크
- 바삭하고 고소함
- 반베오 (bánh bèo)
- 쌀 펜케이크를 얹고 새우 플레이크와 구운 돼지 껍질 등을 토핑한 요리
식사 (한그릇 음식)
- 분짜 (Bún Chả)
- 피시 소스에 쌀국수와 돼지고기, 채소를 함께 적셔먹는 음식
간편식
- 반꾸온
- 베트남식 딤섬
- 반미 (bánh mi)
- 베트남식 샌드위치
- 바게트 빵에 돼지고기, 야채, 고수 등을 넣음
- 반쎄오 (Bánhxèo)
- 빈대떡
- 반짱느엉 (Bánh Tráng Nướng)
- 쌀전병 위에 고기와 계란 같은 재료를 올려 먹는 요리
- 고이꾸온 (bánh cuốn)
- 월남쌈
디저트
- 코코넛 커피
- 커피에 연유, 코코넛 밀크 넣음
- 째 (che)
- 빙수 음료
베트남 과일
- 두리안
- 망고
- 코코넛
- 깔라만시
- 용안
- 암바렐라
- 망고스틴
- 그라비올라
- 패션프루트
- 커스터드 애플
- 람부탄
- 자바애플
- 사보틸라
- 리치
- 포멜로
- 니파 야자
- 랑삿
- 파파야
- 구아바
- 스타프루트
- 밀크프룻
- 잭 프룻
- 용과
베트남 마사지
- 베트남 마사지는 오일 사용
- 맨손 이용
- 속옷만 입고 반바지 입음+가운
- 건식 원할 시 타이마사지 받기
- 오일없이 진행하는게 있는지 확인 필요
- 픽업서비스 제공하는 경우 많음
- 팁은 서비스가의 10% → 5만~10만동
다낭 마사지
- 콩스파
- 픽업, 드랍 서비스는 없지만 저렴함
- 카톡 : 다낭 콩스파
- 웰컴티, 과자
- 한국인한테 유명함
- 팁 강제 아님
- 여자한테는 홀터넥처럼 묶는 상의 줌
- 바로 앞, 반미코티엔 반미 맛집 있음 → 계란반미 추천
- 60분 31만동 / 90분 38만동 / 120분 48만동
- 라센스파
- 09:00~17:00 해피아워 = 10%할인
- 60분 26만동
- 망고와 웰컴티 줌
- 1호점, 2호점 마주보고 있음
- 마사지사끼리 대화가 많음 → 약간 별로
- 후식으로 연꽃씨앗(밤맛)과 차 줌
- Thuy Nguyen Spa
- 싼 맛에 받기 좋은 곳
- 45분에 20만동
- Tourane Spa & Nails
- 한시장 근처
- 영업시간 : 오전 10시 ~ 오후 10시
- 2인 이상 픽업, 드랍 무료 서비스
- 짐 보관, 샤워도 가능한 다낭 마사지 샵
- 고급스럽고 깔끔한 시설
- 인기 아주 많은 다낭 마사지 샵이니 반드시 카톡으로 예약
- 투란, 오일, 핫스톤, 발, 포핸드, 임산부, 어린이 성장 마사지
- 가격은 투란 마사지 기준, 60분 55만 동 / 90분 76만 동 / 120분 92만 동
호이안 마사지
- 오션스파
- 끝나고 요거트랑 수박
- 08:00~21:00
- 안방비치 바로 앞 골목 위치
- 오일 마사지
- 90분 ₩22500
- 카드 계산 시 3% 수수료 추가 금액 붙음
- 판다누스스파
- 끝나고 망고 & 복숭아 아이스티
- 핫스톤과 시그니처 중 핫스톤이 좋음
- 시그니처에는 스트레칭이 포함되어 있음
- 카톡 : pandanus spa
- 핫스톤 90분 $22 / 시그니처 80분 $20 / 타이 80분 $24불
- 골든로즈스파
- 카톡 : goldenrosehoian
- 09:00~22:00
- 끝난 뒤 패킹된 과일 제공
- 영어 & 한국어 간단한 소통 가능
- 150분 89만동 / 180분 135만동
- 빌라드스파
- 10:30~22:30
- 올드타운 근처에 위치
-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다
- 들어가기 전에 오일 향 맡고 원하는 오일 고를 수 있음
- 친절함, 고급스러움
- 시원한 느낌보다는 나른하고 편안하며 잔잔한 느낌의 마사지
- 웰컴 티
- 60분 41만동 / 90분 56만동 / 핫스톤 90분 59만동 / 120분 71만동
- 센텔라스파
- 웰컴과일 & 웰컴티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줌 + 아이스티
- 센텔라특허마사지 90분 40만동
- 침대가 딱딱해서 이마 아픔
- 여성 → 홀터넥 같은 상의
- 사장님은 친절하나 마사지는 SO-SO
- 후식 = 망고를 얹은 요거트
다낭 카페
- 선짜마리나
- 산토리니 스타일
- Dreamer
- 코코넛라떼
- 같은 정원을 쓰면서 두개의 카페가 붙어 있음
- Temple Da Nang beach club
- 비치 클럽 (에어컨 없음) 뜨거움
- The Brewman Coffee
- 06:30 – 22:00
- 조금 더 현지스러운 로컬 카페
- ibasho
- 편한 분위기
다낭 맛집
- 반쎄오 바두엉 레스토랑
- 다낭에서 제일 맛있는 레스토랑
- Pho 29
- 쌀국수 로컬 맛집 (쌀국수 ₩2500~₩3000)
- 볶음밥도 맛있음
- 한국어 메뉴판 있음
- 06:00에 오픈
- Quán Phở Hồng
- 쇠고기 국수 큰 인분 65,000동
- 쇠고기 국수 작은 인분 55,000동
- 스프링롤 10개 280,000동
- Thien Kim
- 도깨비 회원 인증 쿠폰을 보여주면 10% 할인
- 오전 10:30분 부터 21:30분
- 한국어 메뉴판
- 로컬 푸드 레스토랑
- Bếp Cuốn Đà Nẵng
- 에어컨 완비
- 카톡 예약 아이디 bepcuondanang
- 꼭 예약할 필요는 없으나,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고 함
- Bep Cuon’s Best Selling Combo, 479,000동 <27,000원>
- 반쎄오 + 시그니처 플래터 + 논 알코올 모히또 (VAT 미포함)
- 반세오, 스프링롤, 꼬치구이, 쌀국수, 볶음밥, 해산물
- Bep que
- 내부가 엄청 시원하고 청결
- 오전 10시~ 오후 9시
- 청경채 새우볶음. 밥, 삼겹계란찜, 망고 샐러드. 계란오믈렛, 토마토소스 완자두부, 김국이 나오며 1인당 200.000vnd(약 1만2천원)으로 2인부터 주문가능
- Ăn Thôi Restaurant
- 베트남 하면 생각나는 모든 메뉴를 맛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이쁜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
- 오전 10:30 – 오후 10:00
- 냐벱 미케비치점
- 오전 10시 30분 – 오후 10시
-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음
- 반쎄오 , 분짜 , 쌀국수 , 스프링롤
- 코바쌀국수
- 쌀국수 , 반쎄오 , 분짜
- 오전 10시 – 오후 10시
- 브레이크 타임 없이 긴 영업시간
- 라오다이
- 라오다이1 , 라오다이2 식당으로 두 개의 건물이 마주 보고 있는데 두식당의 차이점은 좌석구조 말고 아무것도 없음
- 대형 에어컨 룸이 2개
- 베트남 직원들 중에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직원도 별도로 있음
호이안 카페
- 92 station restaurant & cafe
- 루프탑
- 오전7시 ~ 오후7시
- 4시 이후 해질녘에 방문
- 커피 두 잔 스무시 한 잔에 15만동
- Aimee Cafe
- 호이안 에어컨이 빵빵한 시원한 감성카페
- 2층에 에어컨이 있으며 매우 시원함
- Hoi an Cafe
- 10:00~23:00
- 호이안 야경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위치
- 소프트드링크류가 3만동(1,500원)
- 오렌지/코코넛 주스가 7만동(3,500원)
- 아보카도/망고/코코넛 스무디 8만동(4,000원)
- 블랙커피/화이트커피 5만동(2,500원)
- 코코넛커피 6만동(3,000원)
- 아이스크림 2만동(1,000원)
- 하우스와인과 레드와인
- cui & GODIVA
- 아보카도 스무디
호이안 맛집
- Pho Tung
- 쌀국수 로컬 맛집
- 꼭 먹어봐야 함 (깊은 맛)
- 에어컨 없음
- 영어 잘함
- 함께 나온 야채를 취향에 맞게 쌀국수에 넣어 먹음
- 쌀국수 단일 메뉴 (₩1250)
- 06:00~12:00까지만 운영
- 윤식당
- 에어컨 있음
- 한식당
- 한국어 소통 가능
- 김치찌개와 모닝글로리 맛있음
- 스프링롤 비추
- 미우미우 Tiem An MiuMiu
- 월, 금, 토, 일 15:00~22:30
- 화, 수 11:00~22:30
- 닭날개구이(₩1750), 삼겹살 구이, 새우구이, 모닝글로리 맛집
- 올드타운 로컬 맛집
- 베트남 현지인과 서양인들 위주
- 에어컨 없음 → 매우 더움
- 한국어 메뉴판 있음
- 해산물 파파야 샐러드 (₩3000) . 해물 팟타이 (₩3000)
- COM TAM THINH
- 껌땀 로컬 맛집 (껌땀 단일메뉴 ₩2500)
- 밥에 구운 돼지고기, 야채, 계란 등을 올려먹는 한 그릇 음식
- 라시에스타 정문에서 도보 3분 거리
- 로컬 식당이지만 깨끗함
- 그랩 배달도 가능 (배달의 민족 같은 것)
- 껌땀 로컬 맛집 (껌땀 단일메뉴 ₩2500)
- 깜른 껌린
- 오리고기쌀국수(₩3250), 오리바베큐, 구운 오리고기 + 마늘밥 (₩3500)
- 베이징덕 같은 느낌
- 미꽝, 분짜, 반쎄오 등도 팜
- 올드타운 위치
- 웨이팅 있음 (15:00쯤엔 한산)
- 옆에 다른 음식점이 있음 → 헷갈리지 않기
1. 간단한 회화 모음
- xin chào (신짜오) = 안녕하세요
- cảm ơn (깜언) = 감사합니다
- xin lỗi (씬로이) = 죄송합니다
- ngon quá (응언 꾸아) = 맛있어요.
- tôi đến từ Hàn Quốc (또이 덴 뜨 한 꾸옥) = 한국에서 왔어요.
- bạn có nói tiếng Anh không? (반 코 노이 티엥 안 콩) = 영어 할 줄 아세요?
2. 베트남 예절
- 젓가락으로 식기 두드리는 행위
- 불만의 표시
- 마지막 남은 반찬을 먹는 사람
- 탐욕스런 사람
- 구운 생선을 뒤집어서 먹지 않음
- 밥 먹기 전, “씬머이”라고 말함
- 잘 먹겠습니다
- 국과 탕에 숟가락 넣으면 안 됨
- 자신의 그릇에 국자로 덜어서 먹어야 함
- 밥은 밥그릇을 손바닥으로 감싸 입가에 가져가 젓가락으로 떠먹음
- 반찬을 젓가락으로 집으면 자신의 그릇으로 옮겨담아야 함
- 반찬 뒤적거리면 안 됨
- 밥 씹으면서 이야기 X